404

404

PAGE NOT FOUND

Unfortunately the page you are looking for is not available.

Back to Home

후쿠시마 특유의

아이즈한코 닛신칸
역사 & 문화

아이즈한코 닛신칸

<p>닛신칸은 인재 육성을 목표로 1803년에 건설된 아이즈번의 최고학부.</p><p>아이즈번사의 자제는 10살에 입학해서 학문이나 무도를 배워 몸과 마음을 단련시켰습니다.</p><p><img alt="" src="/img/edit/images/1%2817%29.jpg" /></p><p>약 8000평의 부지에는, 무술장이나 천문대, 일본 최고(最古)의 풀장이라고 불리는 스이렌스이바이케 연못 등이 있어, 에도막부 말기에는 백호대 소년들을 비롯한 많은 우수한 인재를 배출.</p><p><img alt="" src="/img/edit/images/0222-006.jpg" /></p><p>보신(戊辰)전쟁에서 소실된 당시 시설을 충실히 복원한 현재의 닛신칸에서는, 장대한 에도 건축이나 당시의 학습 모습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좌선이나 다도, 궁도, 승마 등 각종 무사도 체험이나, 길조를 비는 아이즈의 향토완구의 하나인 「아카베코」 등 그림 새기기 체험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p><p><img alt="" src="/img/edit/images/%E3%82%B9%E3%82%AF%E3%83%AA%E3%83%BC%E3%83%B3%E3%82%B7%E3%83%A7%E3%83%83%E3%83%88%202023-11-22%20115636.png" /></p><p><img alt="" src="/img/edit/images/Nisshinkan.jpg" /></p><h3><strong>유용한 링크</strong></h3><p><a href="https://fukushima.travel/ko/blogs/feel-the-samurai-spirit-at-nisshinkan-aizu-bukeyashiki/17">지금도 살아 숨쉬는 사무라이의 정신을 느끼다</a></p>

마에자와 마가리야 취락
역사 & 문화

마에자와 마가리야 취락

<p>아이즈는 눈이 수북이 쌓이는 지역입니다. 사람들은 유키구니(눈 나라)에서 지혜를 발휘하며 살아왔습니다. 마가리야라고 불리우는 ㄱ자형 민가에는 유키구니에서 생활하는 지혜가 숨어있습니다.</p><p>방 배치를 보십시오. 토방이 도로 쪽으로 길게 뻗어 나와 있습니다. 옛날에는 농업에 말이 없어서는 안되었습니다. 눈이 수북이 쌓인 겨울, 말을 바깥 외양간에 매어두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프다고, 집 안에 외양간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외양간을 만들면 그에 따라 토방도 넓어집니다. 토방에서 출입을 할 때 도로까지 거리가 멀면 눈 치우기가 매우 힘겨워집니다. 눈 치우기를 했는데도 하룻밤 사이에 다시 1m나 눈이 쌓일 때도 있습니다. 눈 치우기를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하자고 토방을 도로에 가깝게 만들게 되었습니다.</p><p><img alt="" src="/img/edit/images/3%287%29.jpg" /></p><p>결국 주거가 ㄱ자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마에자와를 비롯해, 타테이와 마을에서는 유키구니에서 말과 함께 생활하는 지혜와 기술을 도입한 마가리야가 수 많이 지어졌습니다.</p><p>생활하면서 불편한 부분은 조금씩 개량되어 왔고 그 결과 오늘도 마가리야가 현존해 있습니다. 일본 각지 유키구니에서 마가리야가 지어졌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마에자와의 마가리야는 역사문화유산으로서 귀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p><p>이 마을은 1985년에 환경미화 조례를 제정해 마가리야 취락 보존에 나섰고 마가리야 자료관을 이설, 공개하여 방문자들을 마가리야에서 따뜻이 환대해 주고 있습니다.</p><p><img alt="" src="/img/edit/images/2%287%29.jpg" /></p>

동일본대지진・원자력재해 전승관
재해 복구 & 재활성화

동일본대지진・원자력재해 전승관

<p>동일본대지진・원자력재해 전승관(東日本大震災・原子力災害伝承館, 종종 일본어로 &#39;덴쇼칸&#39;[伝承館]이라고 불림)은 후쿠시마현 해안 지역의 후타바마치에 있습니다.</p><p>방문객들은 전시회, 스토리텔링, 연구 및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 지역의 재해 이전, 도중, 이후 상황을 이해하고, 후쿠시마의 활성화 및 TEPCO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해체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주민의 증언도 들을 수 있습니다.</p><p><span style="color:#000000"><img alt="" src="/img/edit/images/5%2813%29.jpg" /></span></p><p>이 박물관은 후쿠시마가 복잡하고 전례 없는 재해에 어떻게 대처했는지와 지속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미래를 위해 재해 예방 및 완화의 중요성을 전합니다.</p><p>2020년 9월에 개관한 이 박물관은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 원전 재해와 관련된 약 200점의 자료를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p><p><span style="color:#000000"><img alt="" src="/img/edit/images/4%288%29.jpg" /></span></p><p>전시물 설명은 영어와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p><p>박물관 근처에는 후타바마치 산업교류센터가 있습니다.</p>

우라반다이 고시키누마
자연경관

우라반다이 고시키누마

<p>우라반다이의 고시키누마 연못은 반다이 산기슭에 있는 다섯 개의 화산호수가 모여 있는 곳 입니다.</p><p>1888년 반다이 산이 폭발했을 때 오색의 호수가 형성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수십 개의 호수가 있지만, 그 중에서 고시키누마가 가장 유명합니다. 호수들이 각기 풍부한 색깔을 띠게 된 것은 화산 폭발 덕분입니다. 각 호수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광물들이 독특한 색깔을 띄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조성합니다.</p><p><img alt="" src="/img/edit/images/IMG_5435.JPG" /></p><p>호수의 색깔은 날씨와 시간에 따라 일년 내내 변하는데, 이것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현상입니다. 이 호수는 1888년 화산 폭발 이후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다섯 개의 주요 호수: 비샤몬, 아카, 아오, 벤텐, 미도로는 모두 기가 막힌 풍경을 자아냅니다. 라임 그린색에서 진한 청록색, 토파즈 블루까지 그 색이 다양합니다. 연못 주위에는 3.6킬로미터 길이의 매력적인 길이 있습니다. 그 코스는 걷는 데 약 70분이 걸리며, 그 곳을 지나면서 다양한 색깔들을 마주칠 수 있을 것입니다.</p><p>다섯 개의 호수를 한꺼번에 보고 싶다면 비샤몬 호수(5개 중 가장 큰 호수)에서 다섯 개의 호수를 모두 볼 수 있는 가까운 히바라 호까지 이어지는 4km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또는, 만약 하이킹이 당신의 여행 일정표에 없다면, 비샤몬에서 간단하게 노 젓는 배를 타보세요. 특히 가을에는 단풍이 호수의 짙푸른 수면에 반사되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겨울에는 스노우슈 투어도 제공하고 있으며 눈이 녹은 후의 호수는 유난히 색채가 선명합니다.</p><p>크고 시설이 잘 갖춰진 우라반다이 방문센터에도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여행코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의 지리, 야생동물, 심지어 그 지역의 역사에 대해서도 훌륭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고시키누마 연못을 구성하는 생태계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p><p><img alt="" src="/img/edit/images/2415-033.jpg" /></p><h3><strong>유용한 링크</strong></h3><p><a href="https://fukushima.travel/ko/destination/urabandai-highlands/118">우라반다이 고원</a></p><p><a href="https://fukushima.travel/ko/itineraries/autumn-colors-of-fukushima/18">후쿠시마 가을 단풍 투어</a></p><p><a href="https://fukushima.travel/sc/itineraries/ultimate-fukushima-prefecture-road-trip/11">玩转福岛县之旅</a></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