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혼케 쿠라자시키
기타카타시에는 곳간을 대표하는 다양한 건축 양식의 건물이 늘어서있습니다. 관광자원의 대표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지만, 그 중에서도 구카이 본가는 외벽을 검은 회칠로 칠해, 내부는 명목을 충분하게 이용하여 지어진 중후한 건물로, 압도적인 느낌을 줍니다.
가와게타 JR 역에서 1분정도 북쪽으로 걸으면 나오는 이 길은 칸논지가와 강둑을 따라나있는 1km의 아름다운 길입니다. 봄이면 그 길은 요시노와 가지가 늘어진 벚나무로 이뤄진 터널로 변합니다. 칸논지가와 강은 후쿠시마현에서 벚꽃을 볼 수 있는 가장 환상적인 곳 일것입니다. 잔잔한 강물과 눈처럼 떨어지는 사랑스러운 꽃잎은 눈을 뗄 수 없는 광경입니다. 연분홍빛 꽃망울과 대조되는 무성한 초록빛 둑은 잊을 수 없는 풍경을 연출합니다. 약 200그루의 나무들은 칸논지가와 강을 따라 양 변 모두 위에 자라고 있습니다. 또한 강의 자연스러운 곡선의 도시를 둘러싼 그 모양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곳은 후쿠시마에서 가장 사랑받는 훌륭한 자연 풍경 중 하나입니다. 칸논지가와 강 벚나무는 도호쿠 전역의 벚꽃 최고 명소 중 1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은은한 꽃망울과 달콤하고 신선한 공기를 즐기면서 칸논지가와 강을 찾는 방문객들은 벚꽃시즌에만 볼 수 있는 노점상의 맛있는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다양한 야타이(포장마차) 음식들이 있는 강둑에서의 봄소풍을 추천합니다. 나무가 빛을 발하는 저녁 시간은 절대 놓치지 마세요. 강물이 빛에 반사되어 마치 꿈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웹사이트 | https://bandaisan.or.jp/ib/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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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기 | 사단법인 이나와시로 관광협회 (+81) 242-62-2048 |
성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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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정보 | 벚꽃구경하기 가장 좋은 시기: 4월 말 |
가는 법 | 후쿠시마현 야마군 이나와시로마치 가와게타 간논지 가와조이(강변) 방향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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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법 | 자동차:이나와시로 반다이고원IC에서 호텔 리스테루 이나와시로 방면으로 약 10분(반에츠자동차도로 전차:가와게타역에서 도보 약 3분(JR반에츠서선) |
기타카타시에는 곳간을 대표하는 다양한 건축 양식의 건물이 늘어서있습니다. 관광자원의 대표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지만, 그 중에서도 구카이 본가는 외벽을 검은 회칠로 칠해, 내부는 명목을 충분하게 이용하여 지어진 중후한 건물로, 압도적인 느낌을 줍니다.
이사스미 신사의 역사는 아이즈 지역이 어떻게 그 이름을 얻게 되었는지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 이야기는 일본의 가장 전설적인 민속학 서적 중 두 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설화에 따르면, 2000년경, 4명의 쇼군이 일본이 될 4개의 영토를 통합하는 일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 쇼군 중 두 명은 우연히 아버지와 아들이었습니다. 하나는 북동쪽으로, 다른 하나는 북서쪽으로 보내졌습니다.니가타 현과 마이즈와 접해있는 미카구라 다케 산을 아버지와 아들은 여행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즈와 일본의 나머지 지역을 지키며 개척한다는 신토신에게 기도했습니다. 이사스미 신사는 그들이 만난 곳에 지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봄이면 사당의 터는 아이즈에서 가장 귀한 벚나무의 꽃으로 장식됩니다. 우즈미 사쿠라("희석된잉크 수라쿠라")라고 이름 붙여진 이 나무는 부자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미카구라다케 산에서 내려와 신사 경내에 심은 이래 이자스미 신사의 신성한 나무라고 합니다. 매년 봄이면 벚꽃의 사랑스럽고 가벼운 향기가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붓꽃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알려진 아이즈 미사토 마을의 역사 깊은 이사수미 신사에서는 매년 이 꽃들의 화려함을 기념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메이레키 3년(1657년)에 초대 번주 호시나 마사유키의 후사를 이을 아들인 마사요리가 세상을 떠났을 때에 조성되었습니다. 2대 마사쓰네부터 9대 가타모리까지 번주 여덟 분을 모신 묘, 역대 번주의 측실과 아들딸의 묘가 나란히 있습니다. 2대 번주는 불교식으로 매장되었으나, 다른 번주는 모두 일본 고유의 신앙인 신도(神道)의 법식을 따랐습니다. 장대한 규모와 역사적‧종교적 경관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다이묘 가문 묘소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가 지정 사적.
반다이산을 소개하는 화산 박물관. 대형모형과 보디소닉을 사용해서 1888년의 반다이산 분화를 유사체험. 반다이산 주변에 생식하는 동식물을 지오람과 음성을 사용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수차례에 걸쳐 자연관찰회를 개최합니다. 장애자 전용화장실이 있습니다.
원래 이와하시야마로 알려진 이곳은 하늘을 향해 바위 사다리라는 뜻입니다. 나중에 새롭게 붙여진 반다이라는 이름도 그에 못지 않게 인상적입니다. 가끔 '아이즈 후지' 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산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100대 산 중 하나로 일본의 100대 지리적 명소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2011년 에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지리적 유산과 국제적 의미를 지닌 지역이라는 뜻의 지질공원 인증을 받았습니다. 반다이산 등산로는 총 7개의 등산로가 있으며, 그 중 합포산 경로가 가장 인기 있습니다. 그 등산로는 약 2시간이 걸립니다. 기타 다른 노선은 약 2~4시간, 3~7km에 이릅니다. 산의 휴식지점 중 하나인 쿠보 시미즈에는 트레커가 음료와 과자,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가게가 두 군데 있지만 숙박시설이 없다는 점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산악 매니아들과 신도들에게 반다이산은 매우 중요한 장소로 여겨집니다. 반다이산의 남서쪽 기슭에 위치한 에니치 사원은 특히 인기가 있으며 자주 신도들이 방문합니다. 사원 주변에 위치한 산들은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조용한 경관을 만들어 줍니다. 에니치 사원은 반다이 산이 폭발한 지 1년 후인 서기 807년에 창건되었습니다. 과거의 일부 사람들은 그 폭발과 사찰의 설립 사이에 연관이 있다고 의심하기도 하였습니다.흥미롭게도 반다이산은 원래 후지산처럼 생겼었지만 1888년 화산폭발 이후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산이 험준하고 날카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고 반다이산 뒤쪽에 우라반다이 지역이 만들어진 것은 다 그 화산폭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이커가 아닌 사람들에게 반다이 골드선은 남서쪽을 따라 올라가는 인기 있는 관광도로로 특히 색이 변하는 가을에는 단풍의 찬란한 광경을 자아냅니다.
구닛추우선의 유적을 「자전거 보행차선」으로 정비해서, 약 3키로에 걸쳐 1000그루의 실벗꽃(사앵)을 심었습니다. 키타카타 프라자 근처에는 증기기관차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세가하라는 오제 습지대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고도가 높은 습지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입니다. 오제 국립공원에 위치한 8평방 킬로미터의 이 습지대는 인기 있는 등산지로서, 오제 습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몇몇 식물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하얀 스컹크 양배추, 노란 알파인 백합, 와타수지(황새풀의 변종)가 있습니다.오세가하라의 등산로는 잘 닦아져 있으며, 눈으로 인해 자주 폐쇄되는 겨울을 제외하고는 이 공원은 거의 일년 내내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도쿄에서 불과 150km 떨어져 있기 때문에 오세가하라와 국립공원은 도시 생활로부터 쉴 수 있는 인기있는 도피처가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침 일찍 차를 타고 갔다가 하루를 하이킹한 다음날 도쿄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이 모든 것을 하루에 다하려고 한다면 분명히 힘든 여행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공원 내에 있는 숙박업소와 오두막집 중 한 곳에서 하룻밤을 묵는 것은 어떠신가요? 아니면 토쿠라 지역 밖의 호텔을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아무리 오세가하라 지역을 여행하고 머무르기로 결정해도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습지대에는 감탄을 자아내는 수백 개의 작은 웅덩이가 있습니다. 시부츠산과 히우치가타케 이 두개의 산은 아름다운 습지대의 경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그 중 하이킹으로 가장 인기 있는 길은 바로 하토마치토게인데 이 길은 습지대 서쪽 끝에서 걸어서 한 시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5월 말에서 6월 초에 오세가하라를 가로질러 피어나는 유명한 하얀 스컹크 양배추를 구경하러 오세요. 7월과 8월의 습지대는 알파인 백합에 의해 부드러운 노란색으로 물이 듭니다. 그리고 9월과 10월에는 습지대가 밝은 금색과 진홍색의 가을색으로 탈바꿈합니다.
시원하고 상쾌한 음이온 공기를 들이마시고 타츠자와 후도폭포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나무 그늘 밑에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타츠자와 후도 폭포는 두 폭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성 폭포로 여겨지는 오다키는 그 둘 중 키(16m)가 더 크며, 더 작은 폭포는 여성폭포로 여겨지며 메다키라고 불립니다. 은빛 물이 아래의 바위 위로 떨어지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타츠자와 후도폭포는 이나와시로 마을에 위치해 일년 내내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이 폭포들은 사방이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고요함 때문에 여러 사진사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봄과 여름에는 무성한 푸른 숲이 숲 전체를 살아 숨쉬게 하고, 가을에는 나뭇잎의 생동감 있는 색채가 물에 반사되어 그림 같은 느낌을 줍니다. 겨울에 방문하면 흑백의 극명한 대조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이나와시로에서 폭포까지는 차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폭포로부터 10분 정도 하이킹할 수 있는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산책로는 경로가 간단하고 매끄럽습니다. 오다키 본 폭포에 도착하기 전에 먼저 메다키 부인폭포를 지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단풍나무들이 폭포를 완벽하게 장식하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가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근처에는 이곳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온천도 있습니다. 그러니 폭포을 찾아가 심신을 편안하게 한 다음, 몸의 원기회복을 위해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은 어떨까요? 폭포의 경치나 주변 지역에 절대 실망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