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회랑 (관광유료도로 「반다이아즈마 스카이라인」의 볼 만한 곳 중 하나)

눈의 회랑 (관광유료도로 「반다이아즈마 스카이라인」의 볼 만한 곳 중 하나)

반다이 아즈마 스카이라인은 후쿠시마 시 서쪽의 29km의 관광 도로입니다. 이 도로는 아즈마 산맥을 누비며 다카유 온센과 츠치유 산 고갯길을 잇고 있어 아름다운 드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후쿠시마시와 아름다운 시골의 멋진 전경을 볼 수 있어 '하늘을 가로지르는 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이 도로는 후쿠시마시의 벚꽃 시즌과 맞물려 4월 초순에 개통됩니다. 후쿠시마시 하나미야마에서는 하루 만에 벚꽃과 눈이 어우러진 진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장소 정보

장소 정보
연락하기

(+81) 24-563-5554

fukushima.guide@f-kankou.jp

성수기
주차조도다이라 레스트 하우스에서 주차 가능합니다.
관련정보최적기: 4월의 첫 열흘은 반다이 아즈마 스카이라인 연간 재오픈 바로 이후입니다. 눈이 자주 내리니 최대한 빨리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Access Details
가는 법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츄치유 온센마치 치나이 토리코다이라
방향보기
가는 법

자동차 이용 시: 도호쿠 고속도로의 후쿠시마 니시(서) 출구에서 스카이라인 다카유 요금소까지 가려면 115번/후루츠선을 타고 25분 정도 다카유 온센으로 향합니다. 다카유 요금소에서 스노우 코리더까지는 약

근처

The World Glassware Hall
역사 & 문화

야마모토 부동존(山本不動尊)

야마모토 후도손 사원은 1000여 년 전에 바위투성이의 동굴에 지어졌습니다. 이 절은 100년 된 일본 삼나무들이 늘어선 길을 따라 130여 층의 돌계단을 올라가면 닿을 수 있습니다. 야마모토후도손 사원 터의 일부를 구성하는 동굴은 이 절에 모셔진 불교의 신(神)을 숭배하는 곳입니다. 야마모토후도손사는 야마모토 공원에 있습니다. 이 공원은 오쿠지 현립 자연공원으로 지정된 5km의 계곡에 위치해 있습니다. 1년 내내 꽃구경하기 좋은 곳인 이 지역은 아름다운 단풍을 경험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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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

반다이아즈마 레이크라인

이나와시로마치와 키타시오바라무라를 잇는 13.1㎞의 드라이브코스로, 아키모토코 호, 오노가와코 호, 히바라코 호 등 수백개에 이르는 호수와 늪이 연출하는 풍경은 레이크라인에서만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움. 도중에 위치해 있는 나카츠가와 계곡은 거센 강물이 깎아지른 암벽과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었으며, 또한 산책로와 화장실도 정비돼있어 신록이 우거지는 시기부터 단풍이 물드는 계절까지 누구나 편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단풍시기에는 현내, 현외에서 수 많은 사진가들이 찾아드는 현내에서 꼽히는 단풍 명소입니다. 신록의 아름다운 풍치와 너도밤나무와 칠엽수, 단풍나무 등 단풍이 붉게 물든 계곡미를 만끽하면서 상쾌한 드라이브를 즐겨보는건 어떠세요?

당신이 좋아할만한 곳

난코 공원(시라카와시)
자연경관

난코 공원(시라카와시)

1801년에 12대 시라카와 번주 마쓰다이라 사다노부(별호: 라쿠오公)가 신분차를 뛰어넘어 누구든지 즐거이 쉰다는 ‘사민공락(士民共樂)’의 이념 아래 축조한 공원.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호반에는 왕벚나무(약 800그루), 철쭉, 소나무, 단풍나무 등이 있는데, 봄철 벚꽃, 여름철 신록,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과 나스 연산(連山)의 대비가 아름다워, 사계절의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 안에는 사다노부를 제신(祭神)으로 모신 난코 신사, 일본 전통 정원 ‘스이라쿠엔’, 사다노부의 이념이 반영된 차실(茶室) ‘교라쿠테이’가 있습니다. 호반의 가게에서 판매하는 ‘난코 경단’은 각 점포가 서로 경쟁하며 더 좋은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꼭 한번 맛보세요.

합전장 시다래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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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전장 시다래벚꽃

이 두 그루의 수양벚나무는 인근 미하루타운의 다키자쿠라 미하루 수양벚나무의 손자라고 합니다. 이 나무들은 환상적인 분홍색 꽃을 피워냅니다. 꽃이 만발할 때, 나무들은 나뭇가지에서 폭포가 쏟아지듯 꽃이 쏟아집니다. 이 나무들은 약 17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탈길 아래쪽에서 사진을 찍어 하늘의 푸른색과 카놀라 꽃의 노란색을 함께 담아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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