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다이의 벚나무
수령 400년이 넘으며, 후쿠시마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산벚나무 거목. 둘레 약 7.2m, 높이 약 20m. 임야청의 ‘숲의 거인들 100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매년 5월 3일에 고시다이의 벚꽃 축제가 개최되는데, 야부사메 다이코 전통예능 공연이 펼쳐지며, 지역 단체의 주최로 장터도 열립니다. 추천 포토 스팟: 벚나무의 남쪽

1801년에 12대 시라카와 번주 마쓰다이라 사다노부(별호: 라쿠오公)가 신분차를 뛰어넘어 누구든지 즐거이 쉰다는 ‘사민공락(士民共樂)’의 이념 아래 축조한 공원.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호반에는 왕벚나무(약 800그루), 철쭉, 소나무, 단풍나무 등이 있는데, 봄철 벚꽃, 여름철 신록,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과 나스 연산(連山)의 대비가 아름다워, 사계절의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 안에는 사다노부를 제신(祭神)으로 모신 난코 신사, 일본 전통 정원 ‘스이라쿠엔’, 사다노부의 이념이 반영된 차실(茶室) ‘교라쿠테이’가 있습니다.
호반의 가게에서 판매하는 ‘난코 경단’은 각 점포가 서로 경쟁하며 더 좋은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꼭 한번 맛보세요.
| 웹사이트 | http://shirakawa315.com/eng/nanko_park.html |
|---|---|
| 연락하기 | 시라카와 관광물산협회 (+81) 248-22-1147 |
| 성수기 | 일년 내내 |
| 주차 | 반다이 아즈마 호수에 있는 나카쓰가와 휴게소 주차장에 주차가능. |
| 가는 법 | 후쿠시마현 시라카와시 난코 방향보기 |
|---|---|
| 가는 법 | 승용차: 도호쿠 자동차도로 시라카와 IC에서 15분, 시라카와 주오 스마트 IC(ETC 겸용)에서 15분 버스: JR 도호쿠 신칸센 신시라카와 역에서 버스로 10분, 난코 공원 하차. |
수령 400년이 넘으며, 후쿠시마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산벚나무 거목. 둘레 약 7.2m, 높이 약 20m. 임야청의 ‘숲의 거인들 100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매년 5월 3일에 고시다이의 벚꽃 축제가 개최되는데, 야부사메 다이코 전통예능 공연이 펼쳐지며, 지역 단체의 주최로 장터도 열립니다. 추천 포토 스팟: 벚나무의 남쪽
신록이 풍부한 후쿠시마시의 심벌인 시노부야마의 산기슭에 위치한 미술관. 후쿠시마시의 북쪽 시노부야마의 산기슭에 위치한 후쿠시마현립 미술관에는 회화,판화,조각,공예 등 2000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본 미술관에서는 후쿠시마현 출신의 화가 세키네쇼우지, 판화가 사이토키요시의 작품을 시작해 인상파의 회화, 벤・션, 앤드류・와이에스등 20세기 미국 회화가 큰 특색이 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 출신의 서양 화가 세키네쇼우지, 판화가 사이토키요시의 컬렉션이 본 미술관의 특색이 되고 있습니다.
이나와시로마치와 키타시오바라무라를 잇는 13.1㎞의 드라이브코스로, 아키모토코 호, 오노가와코 호, 히바라코 호 등 수백개에 이르는 호수와 늪이 연출하는 풍경은 레이크라인에서만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움. 도중에 위치해 있는 나카츠가와 계곡은 거센 강물이 깎아지른 암벽과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었으며, 또한 산책로와 화장실도 정비돼있어 신록이 우거지는 시기부터 단풍이 물드는 계절까지 누구나 편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단풍시기에는 현내, 현외에서 수 많은 사진가들이 찾아드는 현내에서 꼽히는 단풍 명소입니다. 신록의 아름다운 풍치와 너도밤나무와 칠엽수, 단풍나무 등 단풍이 붉게 물든 계곡미를 만끽하면서 상쾌한 드라이브를 즐겨보는건 어떠세요?
부동명왕을 모신 부동당 경내에 있다고 해서, 부동 벚나무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수령은 약 350년이라고 전해지며, 폭포 벚나무의 자손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추천 포토 스팟: 부동당 아래에 핀 유채꽃이 함께 나오도록 찍으면 좋습니다.
해발 275m의 시노부산은 후쿠시마시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이 화산은 약 50만 년 전에 후쿠시마 분지가 무너지고 시노부산이 고립된 언덕이 되었을 때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현지의 다양한 시, 이야기, 전설의 소재가 되었습니다.시노부산에 오르면 탁 트인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노부산 정상까지는 몇 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장소에 차로 갈 수 있어 다양한 수준의 등산객이 등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매년 4월에는 벚꽃 야간 점등을 하는 봄 축제가 열려 수많은 방문객이 찾아옵니다. 여름과 가을은 시노부산의 하이킹 코스를 즐기기 좋은 시기입니다.지역 주민들의 파워스팟인 하구로 신사는 중앙 봉우리 꼭대기에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무게 약 2톤, 길이 12m의 거대한 짚신이 있습니다. 이 짚신은 매년 8월 후쿠시마시에서 열리는 와라지 축제의 퍼레이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노부산에는 시노부산 네코 이나리 신사(고양이 신사), 고코쿠 신사와 여러 공원이 있습니다.신칸센 고속열차 선로를 비롯해 도시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려면 서쪽에 있는 가라스가사키 전망대도 추천합니다. 근처에는 후쿠시마 현립 미술관과 후쿠시마 현립 도서관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벚나무가 들판의 중앙에 홀로서 있고, 나무 옆에는 어린이 안전과 출산을 기원하는 불교 사원에 봉헌된 작은 절이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으로 일본 영화 포스터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오자와 벚꽃은 보통 4월 말에 만개합니다.
니시고무라는 가시오하시와 같이 아름다운 풍경과 경치로 진정한 축복을 받은 곳입니다. 계절에 따라 신선한 봄의 신록과 선홍색 낙엽으로 물든 산을 배경으로 199m의 가시오하시가 펼쳐집니다. 아부쿠마가와의 수원으로, 원시림으로 가득 찬 니시고무라 일대는 수 세기 동안 봉건 영주 마쓰다이라 사다노부에게 칭송받기도 했습니다. 가시오하시 근처에 둘레길이 조성되어, 매년 여름과 가을에 많은 등산객이 찾아옵니다.
16.7만m2의 광대한 부지에 하이킹 코스와 캠핑장, 바비큐장 등이 있어서 당일치기도 숙박 이용도 가능한 삼림공원. 15만 포기에 이르는 꽃잔디로 유명하며 개화시기에는 ‘꽃잔디 축제’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