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치테라
806년, 성직자 도쿠이치는 뱃사람들의 안전한 항해를 지켜주는 불교의 신에 모셔 핫타치테라를 건립하였습니다. 수국이 피는 봄이면 절의 경내가 지극히 아름다워 '수국사'란 지역의 별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핫타치테라 앞에는 벤텐지마와 본토를 잇는 핫타치 해안선이 있습니다. 핫타치 해안은 전통적으로 치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독특한 자갈로 덮여 있습니다. 옛 전설에 따르면 핫타치테라에서 작은 돌을 주워 집으로 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시력이 극적으로 좋아진다고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