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쿠마동굴

아부쿠마동굴

수백만 년에 걸쳐 창조된 신비로운 아름다움의 세계인, 아부쿠마 동굴은 아시아 전체에서 가장 다양하고 많은 종유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동굴의 내면을 탐사하는 데 약 1시간이 걸리고 지형은 도보로 이동가능합니다.

아부쿠마 동굴은 1969년에 발견된 석회암 동굴입니다. 방문객들은 이 아름다운 동굴을 탐험하고 구경하기 위해 600미터 길이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방문객들은 8천만년의 세월 동안 형성된 이 자연적인 창조물들의 아름다움에 감명을 받습니다. 동굴에서 가장 큰 홀인 타키네 고텐(타키네 홀), 츠키노 세카이(문월드)는 드라마틱한 무대 조명으로 조명되어 특히 인상적입니다.

또한 박스워크라 불리는 희귀한 동굴의 모양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벽이나 천장에서 나오는 얇은 광물질이 벌집이나 상자 모양의 무늬를 만듭니다. 아부쿠마 동굴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박스워크를 가진 동굴입니다. 동굴길을 더불어 또 다른 주목할 만한 곳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실버 프로스트인데, 둘 다 크리스마스용 나무를 닮은 석순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키가 2미터가 넘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좁은 통로를 기어가며 동굴 너머의 멋진 경치를 향해 사다리를 오르는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스릴 넘치는 모험 코스가 있습니다! 120m 길이의 이 코스는 중앙통로 쪽으로 나란히 뻗어있지만 때때로 그곳을 손과 무릎으로 기어가야 할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해주십시오. 

이 신비롭고 깊숙한 곳의 탐사를 마치고 지상으로 올라가면 수많은 식당과 기념품 가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6월 중순에서 7월에 방문하면 5만개의 라벤더로 뒤덮인 인근의 산비탈을 볼 수도 있습니다.

장소 정보

장소 정보
웹사이트https://abukumado.com/kr/
연락하기

아부쿠마 동굴 관리실

(+81) 247-78-2125

성수기일년 내내
개장 시간

4월 01일 ~ 6월 22일: 오전 8시 반 ~ 오후 5시 | 6월 23일 ~ 9월 30일: 오전 8시 반 ~ 오후 5시 반 | 10월 01일 ~ 11월 15일: 오전 8시 반 ~ 오후 5시 | 11월 16일 ~ 3월 06일: 오전 8시 반 ~ 오후 4시 반 | 3월 07일 ~ 3월 31일: 오전 8시 반 ~ 오후 5시

입장료성인: 1,200 엔 13 – 15세: 800엔 7 - 12 세: 600엔 모험 코스는 추가로 200엔이 붙습니다.
Access Details
가는 법후쿠시마현 타무라시 타키네마치 수가야 히가시카마야마 1
방향보기
가는 법

자동차 이용 시: 반에쓰 고속도로 오노 출구에서 약 20분 무료 주차. (길안내) 반에쓰 고속도로 오노 출구→루트 349→36 지방도로→19지방도로→세븐일레븐 뒤에서 우회전 택시 이용 시: 반에쓰 고속도로의 칸마타역에서 약10분 (반에쓰동선) 기차 이용 시: 반에쓰 토센선의 칸마타역에서 약50분 (반에쓰동선)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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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에는 유명한 온센이 많지만, 가시온센의 다이코쿠야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귀중한 온센 중 하나입니다. 깊이가 1.2m로 가로 5m, 세로 15m인 다이코쿠야의 오이와부로(大岩風呂)는 욕탕 바닥의 암반에서 솟아오르는 원천수로부터 부드럽게 데워집니다. 이 온센에서 목욕하는 사람은 자식을 낳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상서로운 곳입니다. 욕탕에는 보석과 같은 여러 개의 큰고 작은 돌이 있습니다. 가시온센을 방문하셔서 일본 온센 문화에 흠뻑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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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하시

니시고무라는 가시오하시와 같이 아름다운 풍경과 경치로 진정한 축복을 받은 곳입니다. 계절에 따라 신선한 봄의 신록과 선홍색 낙엽으로 물든 산을 배경으로 199m의 가시오하시가 펼쳐집니다. 아부쿠마가와의 수원으로, 원시림으로 가득 찬 니시고무라 일대는 수 세기 동안 봉건 영주 마쓰다이라 사다노부에게 칭송받기도 했습니다. 가시오하시 근처에 둘레길이 조성되어, 매년 여름과 가을에 많은 등산객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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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루 타키자쿠라(폭포 벚꽃)

미하루는 후쿠시마 중부에 있는 작은 마을의 이름입니다. 마을 이름은 '세 개의 봄'이라는 뜻이며, 이 마을이 어떻게 그런 이름을 얻게 되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매년 봄마다 벚꽃, 매실, 복숭아 나무가 장관을 이루면서 마치 봄이 세 배나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미하루에서 가장 유명한 나무는 천연기념물인 미하루 다키자쿠라 나무입니다.아름다운 미하루 다키자쿠라는 10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사방팔방으로 펼쳐져 숨막히는 경치를 연출하는 꽃다운 벚나무입니다. 폭포처럼 흐드러진 꽃은 이 나무가 어떻게 "물방울 벚나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의 "3대 벚나무"(기푸의 우즈미자쿠라, 야마나시현의 젠다이자쿠라) 중 하나입니다.미하루 다키자쿠라는 배수가 훌륭하며 여러 요소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움푹 들어간 벚꽃에 앉아있습니다. 나무의 무거운 가지들은 나무 빔으로 받치고 우아한 형태가 됩니다. 미하루 다키자쿠라는 4월 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낮에는 눈이 휘둥그레지지만 저녁에는 나무가 빛나면 절대 잊히지 않을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 베헤모트 벚나무(높이 12m 이상, 폭 18~22m) 외에도, 이 지역에는 체리와 유채꽃 등 다양한 야생화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하루 다키자쿠라는 연간 20만 명의 방문객들이 와서 구경을 합니다. 벚꽃 기슭에서 바라본 경치는 매우 아름다운 경치로 여겨지고 이는 미하루 다키자쿠라가 일본 전역에서 최고의 사쿠라나무로 손꼽히게 합니다.유용한 링크후쿠시마에서 일본 굴지의 벚꽃 명소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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