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게이시의 부동(不動) 벚나무
부동명왕을 모신 부동당 경내에 있다고 해서, 부동 벚나무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수령은 약 350년이라고 전해지며, 폭포 벚나무의 자손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추천 포토 스팟: 부동당 아래에 핀 유채꽃이 함께 나오도록 찍으면 좋습니다.
표고 863m의 한다야마 산과 한다누마 늪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 늦게 피는 벚꽃으로 유명합니다. 산과 들에 자라는 갖가지 풀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도 만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 https://www.town.koori.fukushima.jp/kankou/activity/nature/6004.html(Japane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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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기 | 고오리마치 산업진흥과 (+81) 24-582-2126 |
성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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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있어 |
관련정보 | 4월 하순~5월 초순 |
가는 법 | 후쿠시마현 고오리마치 오아자 미나미한다 지나이 방향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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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법 | 승용차: 도호쿠 자동차도로 구니미 IC에서 20분 철도: JR 도호쿠 본선 고오리 역에서 도보 80분 |
부동명왕을 모신 부동당 경내에 있다고 해서, 부동 벚나무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수령은 약 350년이라고 전해지며, 폭포 벚나무의 자손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추천 포토 스팟: 부동당 아래에 핀 유채꽃이 함께 나오도록 찍으면 좋습니다.
미하루는 후쿠시마 중부에 있는 작은 마을의 이름입니다. 마을 이름은 '세 개의 봄'이라는 뜻이며, 이 마을이 어떻게 그런 이름을 얻게 되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매년 봄마다 벚꽃, 매실, 복숭아 나무가 장관을 이루면서 마치 봄이 세 배나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미하루에서 가장 유명한 나무는 천연기념물인 미하루 다키자쿠라 나무입니다.아름다운 미하루 다키자쿠라는 10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사방팔방으로 펼쳐져 숨막히는 경치를 연출하는 꽃다운 벚나무입니다. 폭포처럼 흐드러진 꽃은 이 나무가 어떻게 "물방울 벚나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의 "3대 벚나무"(기푸의 우즈미자쿠라, 야마나시현의 젠다이자쿠라) 중 하나입니다.미하루 다키자쿠라는 배수가 훌륭하며 여러 요소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움푹 들어간 벚꽃에 앉아있습니다. 나무의 무거운 가지들은 나무 빔으로 받치고 우아한 형태가 됩니다. 미하루 다키자쿠라는 4월 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낮에는 눈이 휘둥그레지지만 저녁에는 나무가 빛나면 절대 잊히지 않을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 베헤모트 벚나무(높이 12m 이상, 폭 18~22m) 외에도, 이 지역에는 체리와 유채꽃 등 다양한 야생화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하루 다키자쿠라는 연간 20만 명의 방문객들이 와서 구경을 합니다. 벚꽃 기슭에서 바라본 경치는 매우 아름다운 경치로 여겨지고 이는 미하루 다키자쿠라가 일본 전역에서 최고의 사쿠라나무로 손꼽히게 합니다.유용한 링크후쿠시마에서 일본 굴지의 벚꽃 명소 탐방
236에이커 정도의 복숭아 과수원이 있는 코오리 타운은 봄이 되면 복숭아꽃을 구경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코오리 마을 단자키 지역의 아부쿠마 둑에 위치한 120헥타르 규모의 복숭아 과수원에는 2만 4천 그루의 나무가 가득합니다. 나무들 중 상당수는 '피치 라인'이라고 알려진 도로를 따라 위치해 있습니다. 꽃들이 일제히 꽃잎을 열면, 그 풍경은 분홍빛의 바다와 같은 유토피아의 경치가 됩니다. 1996년 4월 26일, 황제와 황후(당시 왕세자비와 공주)는 이 과수원을 거닐었는데, 이 행사는 ‘피치라인’을 따라 보이는 위패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아부쿠마 강변에 있는 복숭아 과수원을 찾는 방문객들은 코오리 마을의 상징인 한다산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복숭아 과수원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4월 중순입니다.
약 800년 전 게이메이 도인이 한 영양에게 이끌려 가서 산신을 모셨다고 전해집니다. 세 후도손 [메마모리], [미카즈키], [야쿠요케]가 이 땅에서 숭배를 받고 있습니다. "후도 폭포" "동굴 탐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매년 여름 약 5,000송이의 화려한 수국이 핍니다. 지역 주민들이 ‘수국 골목’이라고 부르는 이곳은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공원 내에는 어린이용 놀이기구와 고마가타 삼社 신사 등이 있으며, 공원 서쪽에서는 아다타라 산맥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수국의 절정기는 매년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입니다.
아름다운 벚나무가 들판의 중앙에 홀로서 있고, 나무 옆에는 어린이 안전과 출산을 기원하는 불교 사원에 봉헌된 작은 절이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으로 일본 영화 포스터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오자와 벚꽃은 보통 4월 말에 만개합니다.
료젠산은 아름다운 경치의 영적이고 역사적인 산입니다. 료젠지는 무로마치 시대부터 승려들의 수련장으로 쓰였습니다. 실제로 수련 중인 승려들은 자기 수양 훈련의 일환으로 절벽에 몸을 묶곤 했답니다!
수백만 년에 걸쳐 창조된 신비로운 아름다움의 세계인, 아부쿠마 동굴은 아시아 전체에서 가장 다양하고 많은 종유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동굴의 내면을 탐사하는 데 약 1시간이 걸리고 지형은 도보로 이동가능합니다.아부쿠마 동굴은 1969년에 발견된 석회암 동굴입니다. 방문객들은 이 아름다운 동굴을 탐험하고 구경하기 위해 600미터 길이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방문객들은 8천만년의 세월 동안 형성된 이 자연적인 창조물들의 아름다움에 감명을 받습니다. 동굴에서 가장 큰 홀인 타키네 고텐(타키네 홀), 츠키노 세카이(문월드)는 드라마틱한 무대 조명으로 조명되어 특히 인상적입니다.또한 박스워크라 불리는 희귀한 동굴의 모양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벽이나 천장에서 나오는 얇은 광물질이 벌집이나 상자 모양의 무늬를 만듭니다. 아부쿠마 동굴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박스워크를 가진 동굴입니다. 동굴길을 더불어 또 다른 주목할 만한 곳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실버 프로스트인데, 둘 다 크리스마스용 나무를 닮은 석순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키가 2미터가 넘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크다고 합니다.이외에도 좁은 통로를 기어가며 동굴 너머의 멋진 경치를 향해 사다리를 오르는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스릴 넘치는 모험 코스가 있습니다! 120m 길이의 이 코스는 중앙통로 쪽으로 나란히 뻗어있지만 때때로 그곳을 손과 무릎으로 기어가야 할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해주십시오. 이 신비롭고 깊숙한 곳의 탐사를 마치고 지상으로 올라가면 수많은 식당과 기념품 가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6월 중순에서 7월에 방문하면 5만개의 라벤더로 뒤덮인 인근의 산비탈을 볼 수도 있습니다.